인천 나무 쓰러짐·침수 피해 잇따라...소방 37건 신고 접수

인천 나무 쓰러짐·침수 피해 잇따라...소방 37건 신고 접수

2024.08.21. 오후 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에 호우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오후 1시 기준 주택 침수나 도로 구조물 탈락 등 비 피해 관련 소방 신고가 3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면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배수를 지원하는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 인천소방본부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