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8/23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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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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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어젯밤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호텔 64개 모든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없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은 호텔이 완공된 2003년은 설치가 의무화된 시점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직접 건넨 당사자인 최재영 목사가 오늘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에게 혐의가 없다고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습니다.

티몬·위메프와 같은 큐텐 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에 대해 비공개 심문이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법원은 인터파크커머스가 신청한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계획인데, 앞서 회사가 임의로 자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인터파크커머스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찰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은 아리셀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임직원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YTN 조진혁 (chojh033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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