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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연고가 하나도 없다며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대해 용인 지역 국민의힘 시·도 의원들은 후보자들이 용인에서 태어났거나 최근까지 거주 중이라며 이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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