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새 역사교과서 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검정 통과

8월 30일 금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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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새 교육과정에 따라 사용될 새로운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0일)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모두 7곳이고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모두 9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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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으로 정하고, 본격 확대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자양동의 롯데 이스트폴, 문정동의 e편한세상 문정 등 6개 단지 327호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1부터 이틀 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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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인 경기도 안양시 평촌이 기존 용적률을 330%로 높여 재건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양시가 오늘(30일) 평촌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주민 공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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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메종 투 메종 2024' 전시에 참가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AI 가전을 소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제품 등 기기들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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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 12품종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를 통해 보급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오늘(30일)까지 '싹이랑', '광맥' 등 5개 품종 종자 신청을 온라인에서 받고,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는 '혜맑은', '싹누리' 등 8개 품종 종자 신청을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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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