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현대건설 사옥 정문으로 차를 몰고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형 SUV 한 대가 뒤로 물러섭니다.
이미 차량 앞부분은 충격으로 너덜너덜해진 상태입니다.
그러다 다시 앞으로 나가더니 계단을 타고 올라가 회전문을 들이받습니다.
보안 직원으로 보이는 여러 사람이 차량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인근 상인 : 견인된 차만 봤어요. 찌그러졌긴 했는데 엄청 찌그러지진 않았고 살짝 찌그러진….]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후 4시 40분쯤.
재개발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 조합원이 차를 몰고 사옥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많은 회사원이 근무하고 있었을 시간이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촬영기자 : 이수연, 온승원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현대건설 사옥 정문으로 차를 몰고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형 SUV 한 대가 뒤로 물러섭니다.
이미 차량 앞부분은 충격으로 너덜너덜해진 상태입니다.
그러다 다시 앞으로 나가더니 계단을 타고 올라가 회전문을 들이받습니다.
보안 직원으로 보이는 여러 사람이 차량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인근 상인 : 견인된 차만 봤어요. 찌그러졌긴 했는데 엄청 찌그러지진 않았고 살짝 찌그러진….]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후 4시 40분쯤.
재개발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 조합원이 차를 몰고 사옥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많은 회사원이 근무하고 있었을 시간이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촬영기자 : 이수연, 온승원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