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업무방해'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개소 압수수색

속보 '업무방해'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개소 압수수색

2024.09.05.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23명이 숨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정황을 발견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5일) 오전 9시 10분부터 에스코넥 본사 등 6곳에 대해 수사관 32명을 동원해 업무방해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에스코넥의 전 직원 등 피의자에 대한 압수수색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아리셀 화재 수사 과정에서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