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명품가방 수수' 김건희 여사 기소 촉구

참여연대 '명품가방 수수' 김건희 여사 기소 촉구

2024.09.05.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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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관련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김 여사 기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5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는 예외와 특혜로 점철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발언에 나선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금지된 금품을 받으면 처벌받아야 한다는 상식을 배신하는 결정을 시민들은 용납할 수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심위 위원들이 국민의 상식과 법률에 따라 기소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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