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에서 음주 운전하다 '꽝꽝'...면허 취소 수치

을왕리에서 음주 운전하다 '꽝꽝'...면허 취소 수치

2024.09.08. 오전 07: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 중부경찰서는 해수욕장 근처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3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8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근처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를 몰다가 앞서 달리던 1톤 트럭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운전자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