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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8개월 만에 방심위 사무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오전부터 서울 목동 방심위 사무실과 관련자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이 제기되자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들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에도 방심위 민원팀과 전산팀, 방송심의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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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월에도 방심위 민원팀과 전산팀, 방송심의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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