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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차량과 주유소 등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여 동안 오토바이 6대를 훔쳐 타고 전국을 돌며 주유소와 편의점, 문이 잠기지 않은 자동차 등에서 16번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26일 회사 차량에서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다음날 새벽 0시 10분쯤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비에 쓰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며, 법원은 주거가 불분명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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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비에 쓰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며, 법원은 주거가 불분명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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