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우] 응급실 비상 우려 속 맞이한 추석...연휴 건강 관리는?

[뉴스나우] 응급실 비상 우려 속 맞이한 추석...연휴 건강 관리는?

2024.09.13.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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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첫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아프면 안된다"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주의할 질병과 대처법에 대해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경우]
안녕하세요.

[앵커]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공백이 발생한 이후 맞는 첫 번째 명절인데요. 지금 응급실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김경우]
응급실 진료 의사도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중증환자가 한꺼번에 몰려오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고 또 응급환자를 배후에서 진료할 수 있는 각 필수과 당직 의사나 전공의도 없기 때문에 부족한 상태고 또 그런 분들이 긴급 시술이나 수술을 하고 나서 중환자실 진료를 할 때, 또 중환자실에서 담당할 수 있는 인력, 이런 것들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기의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추석 명절 같은 경우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하거든요. 어떤 종류의 환자들이 많이 찾아옵니까?

[김경우]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응급실을 찾게 되시는데요. 일단 환자 수 자체는 평일 기준에 비해서 한 2배 정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 다빈도 질환 통계에 의하면 염좌라든지 두드러기, 얕은 손상, 그러니까 가벼운 화상이나 열상, 찰과상 이런 손상들도 많이 오시고요. 그리고 복통 그중에서도 장염 같은 경우도 많이 방문하는 질환이 되겠습니다.

[앵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면 명절 기간에 아무래도 음식 관련된 질병,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주의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김경우]
식중독이라고 하죠. 음식을 최대한 위생적으로 잘 섭취하셔야겠죠. 과식이나 이런 걸 피하셔야 되겠고. 복통 증상이 가장 어려운 증상 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위장간 질환뿐만 아니라 우리가 산부인과적인 질환이라든지 아니면 혈관 문제라든지 비뇨기과적인 문제라든지 또 신장 문제가 복통으로 느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데 단순히 음식을 잘못 먹고 소화가 안 되는 경우, 그런 경우에 흔하게 겪는 증상이라면 지금 나오는 것처럼 일반적인 소화제나 위장약을 먹으면서 증상 호전 여부를 지켜보실 수도 있는데 하지만 열이 난다든지 또 저기 나오는 것처럼 기침할 때 배가 울린다라는 것은 복막을 자극한다는 증상이기 때문에 내장기관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뜻할 수 있어서 날카로운 통증이 동반된다고 하면 응급수술 같은 것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고요. 그밖에도 다양한 감염질환이 또 열을 일으킬 수 있어서 담낭염이나 담도에 염증이 생긴다든가 또 아니면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열이 많이 나고 또 이런 감염이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빠르게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으시고 증상이 심하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응급실이나 가까운 의료기관의 의사를 만나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나오는 것처럼 알레르기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에 알레르기가 있는 항원 음식을 드시고 나서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이런 것들이 생기시는 경우에는 나오는 것처럼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같은 것을 복용하실 수도 있는데 심한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가 의심이 되는 점막이 부으면서 특히 눈이나 입술이 붓고 기도 안이 부으면서 좁아지게 되면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고 또 혈관이 늘어나면서 혈압이 떨어지면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럼증이나 구토나 설사,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셔서 즉각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앵커]
지금 이름만 가을이지 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다 보니까 9월인데도 불구하고 식중독 환자는 늘고 있다고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보통 말씀하신 것처럼 7, 8월 더울 때 식중독 환자가 많은데 9월에는 조금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상온에서도 음식이 쉽게 빠르게 부패가 될 수 있겠고. 또 아무래도 9월이 되면서 개학도 하고 여러 가지 단체 활동이 늘어나거나 급식도 늘어나게 되고 외식도 늘어나게 되면서 이런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김경우]
일단 이런 수인성 식품매개성 질환, 그러니까 음식물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또 아니면 그로 인해서 부패된 독을 섭취해서 생기시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식재료를 가장 위생적으로 잘 관리를 하셔야 되겠고. 주로 우리가 손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옮겨지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잘 씻는 게 좋겠고. 또 음식을 충분히 끓이고 익혀 드셔야 되는데 충분히 끓이고 익혀드셨다고 해도 날 음식을 다루었던 도마나 칼 등을 이용해서 다시 교차오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분리해서 사용하시고. 조리도구도 위생적으로 활용을 하셔야 되겠고요. 또 충분히 익혀 드셔야 하는데 육류 같은 경우에는 중심온도 75도 이상, 또 어패류도 85도 이상 충분히 익히시는 것이 좋은데 특히 딱딱한 껍질이 있는 조개 같은 경우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잘 안 익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익혀 드시는 것이 좋겠고 잘 세척하고 소독하셔야 되고. 또 냉장고 같은 경우에도 너무 더운 날, 문을 너무 자주 여닫는다든지 그 안에 뜨거운 음식을 보관하게 되면 냉장 온도가 충분히 유지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보관온도도 잘 지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앵커]
잘 익혀 먹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조리도구 관리도 정말 중요하군요. 연휴에 아무래도 요리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화상 환자들도 많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화상을 만약에 데이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습니까?

[김경우]
추가적인 열손상을 막기 위해서 일단 찬물에 한 20분 이상 담궈주시는 것이 좋고요. 아니면 흐르는 물에 화상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좋고. 옷을 입고 계시다면 벗지 말고 바로 옷 입은 채로 해당 부위를 식혀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우리가 겉에만 화상을 입게 되면 1도 화상, 진피층까지 심하게 화상을 입게 돼서 물집이 생기면 우리가 2도 화상이라고 하는데 화상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2차적인 세균 감염이 생기는 문제가 되겠습니다. 우리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좀 심한 화상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멸균적인 상처소독과 또 꾸준한 항생제 관리가 필요하실 수도 있겠고요. 만약에 피부막은 유지되어 있는 가벼운 화상 같은 경우에는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긁는다든지 2차적인 손상을 피하시면서 좀 기다려보실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추석 명절에는 아무래도 벌초도 많이 가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진드기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진드기가 매개해서 옮기는 감염병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쯔쯔가무시가 되겠고 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우리가 영어로 SFTS라고 줄여서 말하는데요.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가 쯔쯔가무시라고 하는 2차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그중에서 털 진드기의 유충, 굉장히 작은 벌레가 되겠는데요. 그것에 물렸을 때 감염이 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감염병이 되겠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조금 큰 우리가 참진드기가 직접 물면서 SFTS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겨주면서 걸리게 되는 감염병이 되겠는데 쯔쯔가무시는 한 해에 6000명 이상 매년 발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감염이 되고 있고 또 병원에서 발견되지 않는 그런 감염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고.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데, 주로 풀숲에 직접 접촉했을 때 걸리게 되기 때문에 이런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또 가을철에는 이런 진드기들이 개체수가 활성화되면서 번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시사철 다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요즘과 같은 가을철에 더 감염률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진드기라는 게 아무래도 작잖아요. 감염 매개체가 작다 보니까 우습게 볼 수가 있는데 치사율이 높다면서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올해 벌써 한 200명 가까이 발생했는데 치사율이 20%에 가까울 정도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이 되면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적극적인 대증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되겠고요. 쯔쯔가무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치사율이 0.1~0.3%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분도 있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역시 의심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사하시고 초기에 항생제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앵커]
벌초하다가 만약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거나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럴 때는 어떤 대처가 필요합니까?

[김경우]
일단 벌 같은 경우에는 벌독이 있는데요. 거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심하게 쇼크와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서 치사율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은 특히 주의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특히 산속에서 노출됐을 때 빨리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에피네프린 자가주사 같은 것을 지참하고 다니셔야 될 수도 있겠고요. 일단 꿀벌 같은 경우에는 벌에 쏘인 자리에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벌침을 빼려고 손을 잡게 되면 거기 남아 있는 벌의 독이 더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잡지 않고 제거하기 위해서 신용카드 같은 것으로 밀어내거나 거즈 같은 걸로 걸어서 당겨서 빼준다든지 해서 벌침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겠고 또 상처부위가 대부분 잘 소독하시고 지켜보시면 좋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게 지속되고 또 전신적인 증상이 생기게 되면 역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아플 것을 미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비상약품 같은 것들 있죠. 어떤 걸 준비해 두면 좋을까요?

[김경우]
의사의 처방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해열진통제라든지 또 감기약, 아니면 상처 소독을 위한 연고나 가벼운 화상에 바를 수 있는 연고 또 멸균된 거즈, 이런 것들을 상비약으로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물론 만성질환이 기존에 있으셨던 분들은 약이 떨어지지 않게 충분한 양을 확보하시고 또 증상이 심할 때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겠고. 또 이동이 많다 보면 약을 집에 두고 안 가져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뜨리지 않게 잘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일단 무엇보다도 약으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증상이 있을 때 조금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용 체온계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혈압계, 아니면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해볼 수 있는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또 우리가 코로나 때 가정에서 한 번씩 사용하신 적이 있으실 텐데 손가락에 측정할 수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같은 것이 있어서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 단순 감기 같지만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또 어르신들은 열이 많이 안 나고 심한 기침 증상이 없기 때문에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측정을 하셔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고 하면 역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방문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듣고 보니까 준비할 게 예상보다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약에 그 정도로 치료 또는 대응이 불가능해서 응급실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는 바로 어떻게 하는 게 좋습니까?

[김경우]
일단 연휴기간에 평상시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또 병의원 목록을 확인해 두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느 기관이 여는지는 나오는 것처럼 119나 129, 120에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하신다든지. 아니면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거나 인터넷 누리집을 참고해서 근처에 의원, 의료기관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빨리 가야 될지, 경증인지 중증인지, 혼자 판단하시기 어렵기 때문에 또 응급실에 가면 중증환자들 때문에 진료 순위가 많이 길어지고 대기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일단 필요한 경우 119에 응급구조 상담을 해 보실 수도 있겠고. 아니면 평상시 자주 가시는, 잘 가는 가까운 의원에 가셔서 증상이 어떤지, 또 지금 빨리 가야 할지, 아니면 연휴가 끝나고 가도 될지 먼저 1차 진료 의사에게 먼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가벼운 증상이라고 해서 무시하다가 큰 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혼잡한 응급실보다는 가까운 병의원, 자주 가시고 편하게 가실 수 있는 의원에서 먼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에 음식들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주부들이 명절 증후군을 겪기도 한다고 하는데 증상이 어떻게 됩니까?

[김경우]
명절증후군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닌데 공통적으로 명절이 지나고 나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편의상 부르고 있고.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일단 손목 통증, 또 어깨, 허리 같은 근골격계 통증들이 잘 나타날 수 있겠고 또 과로하시게 되면 피로감이라든지 아니면 준비하는 과정에 스트레스 같은 것들 때문에 2차적인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것들이 악화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고요. 다양한 증상들로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번 추석 연휴에 건강관리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좀 권고해 주실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김경우]
일단은 평상시에 자신을 잘 아는 의사들, 동네 단골 의사들에게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또 만성질환이 있고 또 복합질환들이 있고 질병이 많으신 분들은 자기 과거력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평상시에 드시는 약물의 이름이나 용량 같은 거, 과거에 언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이런 것들을 좀 기록해 두시면 급할 때 의사와 의사소통하시기 편하실 수 있겠고요. 물론 다니시던 병원에 가면 기록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비해서 그런 것들을 정리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아프지 않게 사고 위험성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서. 예를 들어서 어린아이들이 타다가 다친다든지 운전할 때 교통사고라든지 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노출됐을 때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사고 위험 가능성을 최대한 밖에서든 집 안에서든 생길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아무래도 변화된 환경에 대해서 평상시 일상적인 가급적이면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운동을 유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철저히 대비하셔서 모두 건강한 추석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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