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새벽 술 취해 벽돌로 승용차 파손한 50대 검거

추석 새벽 술 취해 벽돌로 승용차 파손한 50대 검거

2024.09.19. 오후 11: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추석날 새벽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벽돌로 내려친 남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새벽 5시쯤 서울 방학동에서 술에 취한 채 주변에 있던 벽돌을 주워 승용차 두 대를 마구 내려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