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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혐의' 전청조, 2심 선고 앞두고 법원 심문
재벌 3세로 속여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에 대한 법원 심문이 오늘 오후 2시 진행됩니다.
법원은 애초 오늘 전 씨에 대한 2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지만, 전 씨의 2심 구속 기한이 다가오면서 선고를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정점' 송영길 공판기일…관련자는 1심 유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30번째 재판도 같은 시각에 열립니다.
앞서 돈봉투 전달과 수수에 관여한 윤관석 전 의원 등은 최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프로야구 중계권 청탁 뒷돈' KBO 임원들 12차 공판기일
특정 업체에서 뒷돈을 받고 프로야구 중계권 등에 대해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한국야구위원회 임원들의 12번째 공판도 오늘 오후 2시에 열립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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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로 속여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에 대한 법원 심문이 오늘 오후 2시 진행됩니다.
법원은 애초 오늘 전 씨에 대한 2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지만, 전 씨의 2심 구속 기한이 다가오면서 선고를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정점' 송영길 공판기일…관련자는 1심 유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30번째 재판도 같은 시각에 열립니다.
앞서 돈봉투 전달과 수수에 관여한 윤관석 전 의원 등은 최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프로야구 중계권 청탁 뒷돈' KBO 임원들 12차 공판기일
특정 업체에서 뒷돈을 받고 프로야구 중계권 등에 대해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한국야구위원회 임원들의 12번째 공판도 오늘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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