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골목길서 '나체'로 거리 활보...옷은 없고 우산만 챙겨 [앵커리포트]

서울 한 골목길서 '나체'로 거리 활보...옷은 없고 우산만 챙겨 [앵커리포트]

2024.09.26.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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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허전한 외출' 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지난 7월 늦은 밤, 비가 내리는 거리를 누비는 한 남성.

밤 산책을 하나 싶은데, 나체입니다.

손에 우산을 들었을 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거리를 활보한 건데요.

결국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마약이나 음주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체로 돌아다닌 이 남성은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YTN 엄지민 (lyj915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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