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내·처남에게 둔기 휘두른 30대 입건

경찰, 아내·처남에게 둔기 휘두른 30대 입건

2024.09.28. 오전 08: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아내와 처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7일) 11시 반쯤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25㎝짜리 둔기로 아내와 처남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아내는 이마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