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60대 심정지

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신길동 지하철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노동자 A 씨가 떨어진 철근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