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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국내 암 환자 수가 20% 가까이 늘어나 195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 중 58%인 112만 명은 여성 환자가 차지했습니다.
암 진료비는 더 큰 폭으로 늘었는데요.
5년 만에 40% 가까이 많아져 연간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1인당 암 진료비는 520만 원을 기록했죠.
성별에 따라 암 종류는 어떻게 다를까요?
남성은 1위인 전립선암에 이어 위암, 대장암이 상위에 있었고요.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순으로 환자 수가 많았습니다.
암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해 사망자 10명 중 2명 이상은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는 유방암,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이 사망률 1위였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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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암 종류는 어떻게 다를까요?
남성은 1위인 전립선암에 이어 위암, 대장암이 상위에 있었고요.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순으로 환자 수가 많았습니다.
암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해 사망자 10명 중 2명 이상은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는 유방암,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이 사망률 1위였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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