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심위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 관련 포털 압수수색

경찰, '방심위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 관련 포털 압수수색

2024.10.09.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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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방심위 직원들의 이메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포털사이트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네이버 본사와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0일 한국방송회관 방심위 사무실에 이어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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