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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0일) 오후 서울대에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참여하고, 서울대 의대 측에서는 강희경 비대위원장과 하은진 비대위원이 나올 예정입니다.
토론회 의제로 정부 측은 '의대 2천 명 증원 필요성'을 제시했고, 서울의대 측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과 '의료정책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등을 제안했습니다.
토론회 주최 측인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그동안 정부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주장을 충분히 설명해 추가 토론이 의미 있을지 회의적이지만, 토론 형평성을 위해 의제에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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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주최 측인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그동안 정부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주장을 충분히 설명해 추가 토론이 의미 있을지 회의적이지만, 토론 형평성을 위해 의제에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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