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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주문한 우동 상태가 좋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는데 돈과 함께 욕설이 돌아왔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작성자는 주문한 우동의 면이 얼룩덜룩하고 질겨 다 먹지 않고 남겼지만, 결제는 하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라 본사에 문의를 했고, 본사에서는 "냉동면의 경우 간혹 생기는 현상이라며 환불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작성자가 받은 환불받은 내역인데요.
입금자명을 보니 대리점주가 아닌 욕설이 적혀있습니다.
작성자는 어떤 생각과 마음이기에 이럴 수 있느냐며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은 자영업을 하면 안 된다,
우동 먹으러 갔다가 괜히 기분만 상했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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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문한 우동 상태가 좋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는데 돈과 함께 욕설이 돌아왔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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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주문한 우동의 면이 얼룩덜룩하고 질겨 다 먹지 않고 남겼지만, 결제는 하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라 본사에 문의를 했고, 본사에서는 "냉동면의 경우 간혹 생기는 현상이라며 환불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작성자가 받은 환불받은 내역인데요.
입금자명을 보니 대리점주가 아닌 욕설이 적혀있습니다.
작성자는 어떤 생각과 마음이기에 이럴 수 있느냐며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은 자영업을 하면 안 된다,
우동 먹으러 갔다가 괜히 기분만 상했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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