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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5층짜리 자원순환시설 건물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관계자 3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 등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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