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판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이재명 대표 공판기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최서원, '국정농단 특검' 상대 손배소 2심 선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이 확정돼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가 당시 특검의 조작 수사와 허위 브리핑으로 피해를 봤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결과가 오늘 오전 10시에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삼성전자 특허 유출' 전 부사장 공판기일

같은 시각, 삼성전자의 기밀을 빼돌려 미국에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혐의를 받는 전직 부사장 안 모 씨의 재판도 예정됐는데요.

앞서 안 씨는 첫 재판에 나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공판기일

'대선개입 여론 조작 의혹'을 다투는 재판도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 허위 인터뷰를 꾸미고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