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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1명 당 1,000원의 기부금이 국내 시각장애아동에게 전달되는 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한강빛섬축제 중 마라톤 행사로 진행된 ‘2024 라이트런 in SEOUL’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빛의 조형물로 가득 채운 한강빛섬축제를 둘러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지나치는 약 5km 코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홍보대사 ‘션’을 선두로 3,000명이 참가한 이번 라이트런은 사단법인 '아이들과 꿈'과 협력해 ‘시각장애아동에게 빛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으로 참가자 1명당 1,000원이 기부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운영 되었으며, 국내 시각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진행한 ‘2024 라이트런in SEOUL’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베로카, 바베파파, 농심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YTN 김진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강빛섬축제 중 마라톤 행사로 진행된 ‘2024 라이트런 in SEOUL’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빛의 조형물로 가득 채운 한강빛섬축제를 둘러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지나치는 약 5km 코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홍보대사 ‘션’을 선두로 3,000명이 참가한 이번 라이트런은 사단법인 '아이들과 꿈'과 협력해 ‘시각장애아동에게 빛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으로 참가자 1명당 1,000원이 기부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운영 되었으며, 국내 시각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진행한 ‘2024 라이트런in SEOUL’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베로카, 바베파파, 농심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YTN 김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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