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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사 교섭이 잠정 타결되면서 노조가 오는 31일로 예고한 무기한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3개월간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진행한 결과, 서울대병원 측과 잠정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의료개혁 시범사업으로 공공병상이 축소되지 않도록 국립대병원협회가 정부에 건의하기로, 병원 측과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대병원 노조는 사측과 교섭에서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3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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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대병원 노조는 사측과 교섭에서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3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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