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로 국회 본관 출입문 부순 60대 긴급체포

소화기로 국회 본관 출입문 부순 60대 긴급체포

2024.10.25. 오전 08: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본관 출입문을 소화기로 부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5일)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관 정문에 소화기를 던져 유리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새벽 6시 20분쯤 인근 한강공원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에 쓰인 소화기는 국회 건물에 있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