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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단체들이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 학사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학칙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에는 의대생들이 의무적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최근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 학칙에 '휴학은 1회 2학기 이내'라고 명시돼있긴 하지만, 이는 한 번에 신청하는 학기 수를 말하는 거지 추가 신청을 통해 길게는 10학기까지도 휴학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육부와 대통령실이 대학 학사 운영과 입시 전형에서 손을 떼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현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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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부분 학칙에 '휴학은 1회 2학기 이내'라고 명시돼있긴 하지만, 이는 한 번에 신청하는 학기 수를 말하는 거지 추가 신청을 통해 길게는 10학기까지도 휴학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육부와 대통령실이 대학 학사 운영과 입시 전형에서 손을 떼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현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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