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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 뉴스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람보르기니-아반떼'입니다.
아반떼와 수억 원대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접촉 사고 영상이 관심입니다.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인데요.
중앙선을 넘은 회색 아반떼가 좌회전 중이던 빨간색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았습니다.
충돌로 두 차량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죠.
당시 아반떼 운전자는 정차된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피해 차량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수리비만 해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보험 한도를 넘어설 경우 아반떼 차주가 거액을 보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자신이 피해 차주라고 밝힌 누리꾼은 다행히 양쪽 모두 보험 처리가 가능한 범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추측성 비난이나 욕설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도를 아십니까'입니다.
사이비 종교 교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집까지 찾아온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관 초인종을 누른 사람들, 다짜고짜 물 좀 달라고 요구합니다.
편의점에서 사 드시라는 집주인에게 "베풀면 복을 받는다", "학생이냐, 물 한 잔만 주면 안 되겠냐"며 재차 요구했다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까지 찾아오는 도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연입니다.
누리꾼들은 모르는 사람이 벨을 누르면 무반응이 최고라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아찔한 주행'입니다.
무려 4마리의 개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가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의 한 도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에는 개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한 마리, 두 마리도 아닌 무려 4마리를 안장에 태운 채 달리는데요.
4마리 모두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 않았는데,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하죠.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로를 지나는 다른 사람들까지 위험할 수 있었다"며 "만약 개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내렸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예측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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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와 수억 원대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접촉 사고 영상이 관심입니다.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인데요.
중앙선을 넘은 회색 아반떼가 좌회전 중이던 빨간색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았습니다.
충돌로 두 차량의 운전석 쪽이 심하게 찌그러졌죠.
당시 아반떼 운전자는 정차된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피해 차량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수리비만 해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보험 한도를 넘어설 경우 아반떼 차주가 거액을 보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자신이 피해 차주라고 밝힌 누리꾼은 다행히 양쪽 모두 보험 처리가 가능한 범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추측성 비난이나 욕설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도를 아십니까'입니다.
사이비 종교 교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집까지 찾아온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관 초인종을 누른 사람들, 다짜고짜 물 좀 달라고 요구합니다.
편의점에서 사 드시라는 집주인에게 "베풀면 복을 받는다", "학생이냐, 물 한 잔만 주면 안 되겠냐"며 재차 요구했다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까지 찾아오는 도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연입니다.
누리꾼들은 모르는 사람이 벨을 누르면 무반응이 최고라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아찔한 주행'입니다.
무려 4마리의 개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가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의 한 도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에는 개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한 마리, 두 마리도 아닌 무려 4마리를 안장에 태운 채 달리는데요.
4마리 모두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 않았는데,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하죠.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로를 지나는 다른 사람들까지 위험할 수 있었다"며 "만약 개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내렸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예측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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