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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수시 논술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수험생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연세대 논술 시험을 본 A 씨는 오늘 오전 연세대학교 앞에서 관리부실 책임을 학생에게 전가하지 말라는 등의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A 씨는 연세대 측이 문제 유출 등 이번 사태를 학생들 잘못으로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을 규탄하기 위해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당분간 시간이 날 때마다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연세대는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수험생 6명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말 연세대 논술 문제 사진이 게시됐던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 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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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당분간 시간이 날 때마다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연세대는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수험생 6명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말 연세대 논술 문제 사진이 게시됐던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 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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