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식당 직원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4일) 자신이 일하던 식당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중식당에서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사장은 머리와 팔 등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