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식약처, 11일부터 배달 음식점·무인 매장 집중 단속

11월 11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1일)부터 15일까지 전문 배달 음식점과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무인 매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4천8백여 곳이 대상이며,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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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 관리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오늘(11일)부터 2주 동안 하위 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합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정부가 차량에 싣는 배터리 안정성을 사전에 시험·인증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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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오늘(11일) '가래떡 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가래떡을 비롯해 다양한 떡을 먹거나 요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SNS에 올리고 행사 공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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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 규제 전반을 점검하는 '통합규제검토서비스'를 오늘(11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합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로라 듀즈 단장을 비롯한 점검단 21명은 새울 원전과 방폐물 처분장을 현장 방문하고 점검 실무 담당자를 면담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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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해상 국립공원에서 낚싯대 설치를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는 행위를 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대상 지역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태안해안, 변산반도 등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이며, 제한 행위는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통해 훼손, 오염시키는 행위, 전동 드릴 등을 소지하는 행위 등입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유재만 (jaema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