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경찰청은 지난 주말, 민주노총 등이 진행한 '1차 정권 퇴진 총궐기대회'에서 경찰 제지에 반발하다 폭행한 혐의로 체포한 참가자 중 6명에 대해 오늘(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9일) 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 전 차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한 11명 가운데, 범죄혐의가 중한 6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집회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불법 집회로 변질돼 유감을 표명한다며, 엄정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경찰이 무리하게 인도를 막아서고 폭력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며 연행된 11명을 조속히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촬영기자 ; 왕시온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그제(9일) 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 전 차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한 11명 가운데, 범죄혐의가 중한 6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집회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불법 집회로 변질돼 유감을 표명한다며, 엄정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경찰이 무리하게 인도를 막아서고 폭력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며 연행된 11명을 조속히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촬영기자 ; 왕시온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