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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에 치러질 의사 국가 필기시험에 올해 대비 10%의 의대생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내년 1월 치러지는 의사 국시 필기시험에 모두 304명이 지원했습니다.
통상 의사 국시는 1년에 한 번 시행하며 9~10월에 실기시험, 다음 해 1월 필기시험 순서로 치러집니다.
지난 9월 치러진 실기시험에는 모두 347명이 응시했고, 이 가운데 304명만 필기시험 접수를 해 내년도 신규 의사는 최대 3백 명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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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치러진 실기시험에는 모두 347명이 응시했고, 이 가운데 304명만 필기시험 접수를 해 내년도 신규 의사는 최대 3백 명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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