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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지난 9월 모의평가 때와 비슷한 체감 난이도로 분석됐습니다.
EBS 현장 교사단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학 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심주석 인천 하늘고등학교 교사는 개념과 원리를 적용한 대표적인 유형의 문항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BS 연계율은 공통수학 11문항 각 선택과목에서 4문항씩으로 50%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친 계산을 요구하거나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는 이른바 킬러문항,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들은 출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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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율은 공통수학 11문항 각 선택과목에서 4문항씩으로 50%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친 계산을 요구하거나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는 이른바 킬러문항,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들은 출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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