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틀 전 배우 송재림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비보가 알려진 후 온라인과 각종 SNS에 한 일본인 사생팬이 송재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내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생팬은 본인의 엑스 계정에 송재림 씨와 지인들의 사진을 올리며 송 씨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송 씨의 개인정보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송 씨의 팬들은 이 사생팬의 행보에 대해 "일본인이라 처벌이 어려웠다" "송재림이 엄청나게 힘들어했다" "비공계 계정까지 찾아 괴롭혔다"며 비판의 글을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송재림 씨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이 사생팬은 자신의 계정을 폐쇄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송재림 씨에 대한 발인이 오늘 빈소에서 엄수됐는데요,
부디 하늘에서는 더이상 괴로움이 없길 바라봅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보가 알려진 후 온라인과 각종 SNS에 한 일본인 사생팬이 송재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내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생팬은 본인의 엑스 계정에 송재림 씨와 지인들의 사진을 올리며 송 씨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송 씨의 개인정보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송 씨의 팬들은 이 사생팬의 행보에 대해 "일본인이라 처벌이 어려웠다" "송재림이 엄청나게 힘들어했다" "비공계 계정까지 찾아 괴롭혔다"며 비판의 글을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송재림 씨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이 사생팬은 자신의 계정을 폐쇄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송재림 씨에 대한 발인이 오늘 빈소에서 엄수됐는데요,
부디 하늘에서는 더이상 괴로움이 없길 바라봅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