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2024.11.14. 오후 10: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을 빼내,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성범죄 합의금 명목으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술에 취한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