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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군인을 사칭한 인물이 강화군 일대 음식점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 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해병대 간부를 사칭한 신원 미상의 A 씨가 음식점 6곳에 전화해 단체 음식을 주문하면서 전투식량 등을 사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며 비용을 대신 지불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A 씨를 추적하면서 음식점 사장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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