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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4명이 대피했고 공장 두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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