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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늘(20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대상 온라인범죄에 주의하라며 서울 시내 천3백여 개 학교와 학부모 78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파된 스쿨벨에는 불법 온라인 도박,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마약 등의 범행을 저지르면 엄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 등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4일부터 겨울방학이 끝나는 내년 2월 9일까지를 '청소년 온라인범죄 집중 예방기간'으로 정해 학교전담경찰관 150명을 중심으로 온라인범죄 예방 교육과 중독 청소년들에 대한 전문기관 연계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청소년 온라인범죄가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피해 정도도 성인 못지 않게 심각한 만큼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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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청소년 온라인범죄가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피해 정도도 성인 못지 않게 심각한 만큼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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