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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제기한 폭행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서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오늘(20일) 김병만의 폭행 혐의와 관련한 조사 결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A 씨는 지난 2월 김병만을 상해, 폭행, 강간치사 등으로 고소했다. A씨는 최근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7월 24일 검찰 송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김병만 측은 "해당 사건은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났으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라며 "A씨가 주장한 폭행 날짜에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폭행 사실이 성립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김병만 측은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른, A씨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전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오늘(20일) 김병만의 폭행 혐의와 관련한 조사 결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A 씨는 지난 2월 김병만을 상해, 폭행, 강간치사 등으로 고소했다. A씨는 최근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7월 24일 검찰 송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김병만 측은 "해당 사건은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났으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라며 "A씨가 주장한 폭행 날짜에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폭행 사실이 성립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김병만 측은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른, A씨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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