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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있는 가천대학교 공과대학 4층 실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 안에 있던 종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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