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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워온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의 파견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42개 섬과, 분만·응급·소아 취약 지역인 22개 군에서 공보의 차출을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도내 파견을 원칙으로 해 공보의가 익숙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의관의 경우 최소 1주일 전에 가배정하고, 의료기관에서 직접 군의관 파견을 요청하는 절차를 도입해 충분히 사전 협의를 거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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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의 경우 최소 1주일 전에 가배정하고, 의료기관에서 직접 군의관 파견을 요청하는 절차를 도입해 충분히 사전 협의를 거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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