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S전선의 핵심 영업비밀이 경쟁사로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의 충남 당진 공장을 세 번째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한 건축 설계업체가 LS전선 영업비밀인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을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에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대한전선과 해당 건축 설계업체 관계자들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의 충남 당진 공장을 세 번째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한 건축 설계업체가 LS전선 영업비밀인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을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에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대한전선과 해당 건축 설계업체 관계자들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