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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제도 시행 36년 만에 국민연금 수급자가 7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7백만 번째 수급자인 63살 박 모 씨는 1988년 4월, 사업장 가입자로 시작해 반납금과 추납 보험료를 포함해 298개월분 보험료 4천395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박 씨는 다자녀 부모에게 주어지는 출산크레딧 혜택으로 월 4만7천 원이 늘어난 90여만 원을 이번 달부터 매월 받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달 연금 3조6천억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83만3천 명, 월 2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4만4천 명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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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다자녀 부모에게 주어지는 출산크레딧 혜택으로 월 4만7천 원이 늘어난 90여만 원을 이번 달부터 매월 받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달 연금 3조6천억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83만3천 명, 월 2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4만4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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