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연세대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으로 추가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자, 교육부는 안정적 입시 운영을 위해 선택한 대안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7일) 입장 자료를 통해 연세대가 제안한 추가 시험과 이로 인한 합격자 두 배 선발은 대학의 과실로 인한 초과모집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입생 초과 모집 인원 처리기준에 근거해 2027학년도 모집 인원을 감축하도록 하는 명령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또 입시 혼란을 초래한 연세대와 책임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는 오늘(27일) 입장 자료를 통해 연세대가 제안한 추가 시험과 이로 인한 합격자 두 배 선발은 대학의 과실로 인한 초과모집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입생 초과 모집 인원 처리기준에 근거해 2027학년도 모집 인원을 감축하도록 하는 명령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또 입시 혼란을 초래한 연세대와 책임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