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인 '용주골'의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한 업주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 업주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용주골 행정대집행에서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의 손을 다치게 해 신경이 끊어지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행정 대집행을 통해 용주골 성매매 종사자의 거주지를 포함한 건물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 업주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용주골 행정대집행에서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의 손을 다치게 해 신경이 끊어지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행정 대집행을 통해 용주골 성매매 종사자의 거주지를 포함한 건물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