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 현장 통제 직원, 버스에 치여 숨져

눈길 사고 현장 통제 직원, 버스에 치여 숨져

2024.11.27. 오후 10: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눈길 사고 현장을 통제하던 30대 A 씨가 광역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고속화도로 운영사 직원인 A 씨는 앞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광역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