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낙하에 지붕 붕괴...폭설 안전조치 잇달아

신호등 낙하에 지붕 붕괴...폭설 안전조치 잇달아

2024.11.28.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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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7일) 11시 반쯤 인천 항동에 있는 도로에서 신호등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벌였습니다.

또, 오늘(28일) 아침 7시쯤에는 인천 항동에 있는 주택 지붕이 무너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번 폭설과 관련해 지난 26일부터 오늘(28일) 새벽 6시까지 모두 130건의 안전조치를 벌였고,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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