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경기 오산서 모텔 간판 추락...1명 머리 다쳐

폭설로 경기 오산서 모텔 간판 추락...1명 머리 다쳐

2024.11.28.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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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경기도 오산 원동에 있는 모텔 건물에서 간판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5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은 폭설로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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