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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 영향으로 전국 6개 시·도에서 2천 37개 학교가 휴업과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가 집계한 피해 현황을 보면, 경기도에서 천 337개 학교가 휴업을 결정했고 서울과 인천, 충북에서도 각각 2개 학교씩 휴업했습니다.
또 694개 학교는 등교 시간이나 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수업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전체의 41%에 달했습니다.
다행히 학교에서 인명 피해나 중대한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나무가 쓰러지거나 차양막이 훼손되는 등 331개 학교에서 경미한 시설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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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학교에서 인명 피해나 중대한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나무가 쓰러지거나 차양막이 훼손되는 등 331개 학교에서 경미한 시설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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