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폭설 피해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4.11.30. 오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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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폭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합니다.

지원본부는 피해 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 복구 상황 관리와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인명 피해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지원본부는 현재 피해 신고를 접수해 현장 조사를 하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복구지원 방안과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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